RFP라는 것 자체도 몰랐었는데 RFP를 작성해야하는 과제를 받았을 때는 너무 당황스럽고 어렵고 감을 못잡았었는데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이게 맞나? 이렇게 하는게 맞나?"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해가서 수정하라는 크리틱을 받고, 저렇게 해가서 수정해야하고 부딪히며 배웠던 RFP작성 프로젝트입니다. 하지만 직접 제안사의 입장에서 우리 웹을 이렇게 수정해줬으면 좋겠다고 구체적으로 요구하는 법과 그렇게 작성한 RFP문서를 보고 제안사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줄 것인지에 대한 핵심을 파악할 수 있는 연습이 된 유익한 프로젝트였습니다.